서울시가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해 밀집도를 자동 측정하는 '지능형 피플 카운팅 시스템'을 운영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고도화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'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'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,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우선 지능형 피플 카운팅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CCTV를 통해 인파 밀집을 자동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, 이번 핼러윈(10.31)부터 본격 가동합니다. <br /> <br />또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팀 단위는 과 단위로 격상하고 상황관리 인력을 11명에서 20명으로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119상황실과 서울시 재난상황실을 쌍둥이처럼 시스템 연계해 신속한 재난상황관리와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121631150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